대전시, 대표 먹거리 칼국수 네이버 쇼핑라이브로 만난다

조명휘 2021. 10. 17.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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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19일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대전의 대표 먹거리인 칼국수와 실비김치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올해 열리는 첫 중소기업 라이브커머스다.

'중소기업 라이브커머스 지원사업'에 선정된 나머지 7개사의 제품들은 11월과 12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고현덕 시 일자리경제국장은 "지역 중소기업인들이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내수침체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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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중소기업 우수상품 라이브커머스…19일 오후 5~6시

[대전=뉴시스]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는 19일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대전의 대표 먹거리인 칼국수와 실비김치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올해 열리는 첫 중소기업 라이브커머스다. 중소기업 라이브커머스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된 9개사 중 2개사가 참여한다.

6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명 먹방 유튜버 맛상무와 쇼호스트 이경림이 출연해 음식을 소개한다. 직접 먹어보며 제품에 대한 궁금증을 실시간으로 해소하고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최대 48%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되며 라이브 방송 중 구입한 제품은 무료로 배송해준다. 방송 중 할인쿠폰 지급, 퀴즈 등 다양한 혜택과 깜짝 이벤트도 준비됐다.

'중소기업 라이브커머스 지원사업'에 선정된 나머지 7개사의 제품들은 11월과 12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고현덕 시 일자리경제국장은 "지역 중소기업인들이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내수침체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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