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에 올해 첫 얼음..작년보다는 11일 늦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설악산에 올해 가을 들어 첫 얼음이 관측됐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17일) 오전 7시 기준 기온은 대관령 영하 5도, 철원 영하 2.2도, 태백 영하 1.5도, 인제 영하 1.1도, 홍천 영하 0.9도, 춘천 영하 0.7도 등입니다.
설악산 중청대피소에서는 어제 영하 7.1도까지 내려가면서 첫얼음이 관측됐습니다.
설악산의 첫 얼음 관측은 지난해보다 11일가량 늦은 것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설악산에 올해 가을 들어 첫 얼음이 관측됐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17일) 오전 7시 기준 기온은 대관령 영하 5도, 철원 영하 2.2도, 태백 영하 1.5도, 인제 영하 1.1도, 홍천 영하 0.9도, 춘천 영하 0.7도 등입니다.
설악산 중청대피소에서는 어제 영하 7.1도까지 내려가면서 첫얼음이 관측됐습니다.
설악산의 첫 얼음 관측은 지난해보다 11일가량 늦은 것입니다.
기상청은 "어제 아침보다 10∼15도가량 낮은데다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은, 추운 날씨를 보이겠다"며 "이번 추위는 내일까지 이어진다"고 전망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조성원 기자wonni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나 두고 가지 마~” 가방에 숨었다 공항에서 발견된 반려견
- '그알' 母에 2천대 맞고 사망한 C사찰 피해자…충격적인 자술서에 제보자 “비슷한 각서 강요받
- 나만 안 아픈 백신, '물백신'인가요?
- 이재영 · 다영 쌍둥이 자매, 그리스 PAOK 합류 위해 출국
- 중국, 또 유인 우주선 발사…'우주굴기' 박차
- 반팔 입다가 패딩…11년 만에 '10월 한파 특보'
- 남욱 “유동규 본인이 사장 될 거라고 직접 말해”
- 아이돌 되려고 '성별' 속인 中 소녀…소속사도 몰랐다
- 손흥민이 코로나19 감염?…커지는 우려
- 나이키 '조던' 이끄는 임원 “난 사실 사람 죽인 조폭” 과거 고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