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공공자원 통합플랫폼 '공유누리' 서비스 확대

박홍식 2021. 10. 17.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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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는 대국민 공공개방자원 플랫폼 '공유누리' 서비스 활성화에 나섰다고 17일 밝혔다.

'공유누리'는 행정안전부와 조달청이 구축해 지난해 정식 개방한 온라인 공공자원 공유 포털사이트다.

공공자원 이용을 원하는 시민들은 대국민 공공개방자원 공유서비스 통합포털인 '공유누리(www.eshare.go.kr)'를 통해 온라인에서 쉽고 빠르게 검색 및 예약해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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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장난감, 체육시설 예약해 이용하세요"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구미시는 대국민 공공개방자원 플랫폼 '공유누리' 서비스 활성화에 나섰다고 17일 밝혔다.

'공유누리'는 행정안전부와 조달청이 구축해 지난해 정식 개방한 온라인 공공자원 공유 포털사이트다.

전국 지자체와 공공기관의 시설과 물품을 국민이 사용할 수 있는 공공개방 자원을 검색하고 이용할 수 있다.

현재 공유누리 시스템에는 전국 지자체가 보유하고 있는 11만여 건의 공공자원이 등록돼 있다.

구미시는 주차장, 강당, 체육시설, 회의실, 장난감, 자전거, 무인택배함 등 138개(구미시 127, 공공기관 11)의 공공자원을 갖고 있다.

박영일 구미시 기획예산담당관은 "시민들이 공공자원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공유누리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공자원 이용을 원하는 시민들은 대국민 공공개방자원 공유서비스 통합포털인 '공유누리(www.eshare.go.kr)'를 통해 온라인에서 쉽고 빠르게 검색 및 예약해 이용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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