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64년 만의 10월 한파..올가을 첫 영하권, 곳곳 첫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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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서울 기온이 1.3도까지 떨어지는 등 10월 중순 기준으로 64년 만에 가장 낮았습니다.
지역별로는 대관령 -5도, 철원 -2.6도, 파주 -2도, 홍천 -1.1도, 전주 2.2도, 대구 3.7도 등 평년보다 8.9도 낮아 올가을 들어 가장 추웠습니다.
이로 인해 설악산을 비롯해 북춘천과 안동, 서울 등에서는 지난해보다 일주일가량 빨리 첫얼음이 관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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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서울 기온이 1.3도까지 떨어지는 등 10월 중순 기준으로 64년 만에 가장 낮았습니다.
지역별로는 대관령 -5도, 철원 -2.6도, 파주 -2도, 홍천 -1.1도, 전주 2.2도, 대구 3.7도 등 평년보다 8.9도 낮아 올가을 들어 가장 추웠습니다.
이로 인해 설악산을 비롯해 북춘천과 안동, 서울 등에서는 지난해보다 일주일가량 빨리 첫얼음이 관측됐습니다.
기상청은 이례적 10월 한파가 이번 주 후반까지 길게 이어지겠다며 건강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YTN 정혜윤 (jh03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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