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밤사이 1명 신규 확진..자가격리 중 양성

조민주 기자 2021. 10. 17.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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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밤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17일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전 10시까지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지역 5360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동구에 거주하는 이 확진자는 지난 14일 5344번 확진자와 접촉한 뒤,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울산시 방역당국은 확진자의 거주지를 방역하고 역학조사를 통해 추가 동선과 접촉자가 있는지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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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마지막날인 22일 오전 울산 남구 문수축구경기장에 마련된 임시 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대기하고 있다. 2021.9.22/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울산에서 밤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17일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전 10시까지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지역 5360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동구에 거주하는 이 확진자는 지난 14일 5344번 확진자와 접촉한 뒤,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울산시 방역당국은 확진자의 거주지를 방역하고 역학조사를 통해 추가 동선과 접촉자가 있는지 파악하고 있다.

minjum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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