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강남 한복판 '만취 운전' 몽골인, 음식점 돌진

신준명 입력 2021. 10. 17.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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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7일) 새벽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몽골인 여성이 만취 상태로 몰던 승용차가 음식점으로 돌진했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음주 운전 등 혐의로 몽골 국적 30살 여성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오늘 새벽 4시 40분쯤 서울 논현동 먹자골목 거리에서 음주 상태로 차를 몰다 인근 음식점에 돌진한 혐의를 받습니다.

다행히 당시 영업을 마친 음식점에는 손님이 없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조사 결과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인 0.08%를 넘긴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같은 국적의 동승자와 말다툼을 벌이다가 사고를 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동승자가 음주 운전 방조했는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신준명 (shinjm75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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