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 '급찐급빠' 다이어트+피부 관리 꿀팁 공개.."하루 한끼 가볍게"
2021. 10. 17. 09:48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이유비가 솔직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유비는 16일 인스타그램 스토리 '질문받기 스티커' 기능을 통해 여러 네티즌이 올린 질문에 답변을 달아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이유비는 가장 좋아하는 신발에 관한 물음을 받고 "키 커보이는 신발. 플랫은 절대 안 신는다"라고 답했다.
'급찐급빠' 다이어트 비법을 알려달라는 네티즌에게는 "급찐이면 물 많이 마시고 하루 한끼 가볍게 먹으면 금방 빠진다"라고 조언했다.
이유비는 "화장 바로 지우기", "물 많이 마시기", "되도록 평소에 화장 안 하기"라며 피부 관리 꿀팁도 공개했다.
또 다른 네티즌이 "카페 직원을 좋아하게 됐다. 포기해야할까?"라는 고민을 털어놓자 "포기는 배추 셀 때나 쓰는 말이다"라고 전했고, 이상형으로는 배우 톰 하디를 꼽으며 "연기 잘하고 멋있고 웃을 때 귀엽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유비는 티빙 오리지널 '유미의 세포들'에 출연 중이다.
[사진 = 이유비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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