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최진실 아들 지플랫, 외모 평가 악플에.."내가 뭐 어때서" 쿨한 대응

선미경 2021. 10. 17.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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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故) 최진실의 아들인 가수 지플랫이 외모 평가에 대해 쿨한 반응을 보였다.

지플랫은 지난 16일 자신의 SNS에 한 네티즌의 댓글을 담은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네티즌이 지플랫을 향해 "귀가 저런 사람들은 비트를 잘 만드나?"라는 글을 남겼다.

지플랫은 고 최진실의 아들로 가수로 데뷔한 후, 최근 케이블채널 엠넷 '쇼미더머니10'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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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배우 고(故) 최진실의 아들인 가수 지플랫이 외모 평가에 대해 쿨한 반응을 보였다.

지플랫은 지난 16일 자신의 SNS에 한 네티즌의 댓글을 담은 글을 게재했다. 해당 글 작성자의 실명까지 그대로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네티즌이 지플랫을 향해 “귀가 저런 사람들은 비트를 잘 만드나?”라는 글을 남겼다. 이에 지플랫은 “내 귀가 뭐 어때서”라고 반응했다. 외모 평가가 담겨 있는 댓글에 정면으로 대응하며 당당한 모습을 보여준 것. 지플랫의 성격이 드러나는 반응이었다.

지플랫은 고 최진실의 아들로 가수로 데뷔한 후, 최근 케이블채널 엠넷 ‘쇼미더머니10’에 출연했다. /seon@osen.co.kr

[사진]지플랫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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