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아저씨 다 됐네" 악플에 ♥이혜원 일침 "내 마음 속엔 예전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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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축구선수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무례한 댓글에 일침을 가했다.
이혜원은 10월 16일 인스타그램에 "무슨 일? 안느(안정환)가 사진을 찍어주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정환, 이혜원 부부는 한 식당을 찾아 식사를 즐기다가 인증샷을 찍는 모습.
특히 안정환은 편안한 차림에 이혜원의 셀카에 집중한 듯한 표정으로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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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전 축구선수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무례한 댓글에 일침을 가했다.
이혜원은 10월 16일 인스타그램에 "무슨 일? 안느(안정환)가 사진을 찍어주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정환, 이혜원 부부는 한 식당을 찾아 식사를 즐기다가 인증샷을 찍는 모습.
특히 안정환은 편안한 차림에 이혜원의 셀카에 집중한 듯한 표정으로 눈길을 끈다.
그러나 부부의 다정한 사진에도 훼방을 놓는 댓글이 있었으니, 한 누리꾼이 "세월에 장사가 없네. 안느 완전 아저씨 다 됨"이라고 악플을 남긴 것.
이에 이혜원은 "제 마음 속에 예전 그대로이면 되죠 뭐"라고 쿨하게 응수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이혜원, 안정환 부부는 지난 2001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이혜원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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