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아저씨 다 됐네" 악플에 ♥이혜원 일침 "내 마음 속엔 예전 그대로"

이해정 2021. 10. 17. 09: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 축구선수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무례한 댓글에 일침을 가했다.

이혜원은 10월 16일 인스타그램에 "무슨 일? 안느(안정환)가 사진을 찍어주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정환, 이혜원 부부는 한 식당을 찾아 식사를 즐기다가 인증샷을 찍는 모습.

특히 안정환은 편안한 차림에 이혜원의 셀카에 집중한 듯한 표정으로 눈길을 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해정 기자]

전 축구선수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무례한 댓글에 일침을 가했다.

이혜원은 10월 16일 인스타그램에 "무슨 일? 안느(안정환)가 사진을 찍어주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정환, 이혜원 부부는 한 식당을 찾아 식사를 즐기다가 인증샷을 찍는 모습.

특히 안정환은 편안한 차림에 이혜원의 셀카에 집중한 듯한 표정으로 눈길을 끈다.

그러나 부부의 다정한 사진에도 훼방을 놓는 댓글이 있었으니, 한 누리꾼이 "세월에 장사가 없네. 안느 완전 아저씨 다 됨"이라고 악플을 남긴 것.

이에 이혜원은 "제 마음 속에 예전 그대로이면 되죠 뭐"라고 쿨하게 응수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이혜원, 안정환 부부는 지난 2001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이혜원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