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소식] 2021 인천시 시민 건축상 투표 18∼22일 진행

윤태현 2021. 10. 17.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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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2021 인천시 시민 건축상 투표'를 이달 18∼22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건축상 심사에서는 대상 1개 작품, 우수상 3개 작품, 장려상 5개 작품과 시민 최다득표를 얻은 '인천시민 건축상'을 뽑는다.

1인당 3개 작품까지 투표할 수 있다.

인천시는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창업한 기업을 지원하는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 '소셜캠퍼스 온(溫) 인천'을 이달 18일 개소한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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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청 [인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연합뉴스) 인천시는 '2021 인천시 시민 건축상 투표'를 이달 18∼22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건축상 심사에서는 대상 1개 작품, 우수상 3개 작품, 장려상 5개 작품과 시민 최다득표를 얻은 '인천시민 건축상'을 뽑는다.

시는 지난 8월 1차 심사를 통해 9개 작품을 선정했으며 2차 심사 등을 거쳐 다음 달 1일 최종 선정 작품을 결정할 예정이다.

투표 참여 희망자는 시 누리집(www.incheon.go.kr) 설문조사 항목을 통해 투표하면 된다. 1인당 3개 작품까지 투표할 수 있다.

사회적기업 지원센터 '소셜캠퍼스 온' 18일 개소

소셜캠퍼스 온 인천 내부 [인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연합뉴스) 인천시는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창업한 기업을 지원하는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 '소셜캠퍼스 온(溫) 인천'을 이달 18일 개소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센터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주관 사업으로 마련됐으며 운영은 청운대학교 산학협력단이 맡았다.

센터는 인천지역 사회적기업 46개(상주기업 17개·등록기업 29개)를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시는 이 센터가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고 사회적기업을 안정적으로 성장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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