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2021 대전장애인 온라인 취·창업박람회 개최

조명휘 2021. 10. 17.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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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18일부터 다음 달 26일까지 '2021 대전장애인 온라인 취·창업박람회'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시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전지역본부가 공동주최하고,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대전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엔 장애인 고용에 관심이 많은 80여 구인기업이 참여한다.

시는 스마트기기 사용에 어려움이 있는 장애인들을 위해 대전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와 5개 구 지회 등 6개 거점별 상담소를 설치해 참여방법을 안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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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18~11월 26일까지…거점별 상담소 6곳 운영

[대전=뉴시스] 2021 대전장애인 온라인 취·창업박람회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는 18일부터 다음 달 26일까지 '2021 대전장애인 온라인 취·창업박람회'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시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전지역본부가 공동주최하고,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대전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엔 장애인 고용에 관심이 많은 80여 구인기업이 참여한다.

박람회선 구인기업 정보 제공 및 구직장애인과 화상면접이 진행되고, 모의면접과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 컨설팅, 창업교실 운영 1:1 맞춤 멘토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선보인다.

특히 올해는 창업에 관심이 있는 장애인들이 창업의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창업 정보를 제공하고 우수한 창업아이디어를 심사해 시상하는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18일부터 24일까지 홈페이지에 기업 정보 및 채용인원을 등록하면 된다. 구직 장애인은 25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화상면접은 11월 15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다.

시는 스마트기기 사용에 어려움이 있는 장애인들을 위해 대전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와 5개 구 지회 등 6개 거점별 상담소를 설치해 참여방법을 안내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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