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ITS 세계총회서 명예의 전당상 수상

차현아 기자 2021. 10. 17.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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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지난 15일까지 독일 함부르크 메세에서 열린 제27회 ITS 세계총회에서 기업부문 명예의 전당상(공로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조원석 LG유플러스 기업신사업그룹장(전무)은 "지난 6월 450억원 규모 강릉시 ITS 기반 구축사업을 수주해 LG유플러스의 기술력과 사업수행력을 인정받았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강릉시와 함께 2026년 ITS 세계총회를 성공리에 개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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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ITS 세계총회 중 운영된 ‘한국관’과 조원석 LG유플러스 기업신사업그룹장(전무, 오른쪽)이 아마노 하지메 ITS 아태사무국 사무총장으로부터 기업 부문 명예의 전당상을 받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지난 15일까지 독일 함부르크 메세에서 열린 제27회 ITS 세계총회에서 기업부문 명예의 전당상(공로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ITS 세계총회는 지능형 교통시스템 분야 전시·학술대회다. 매년 미주, 유럽, 아시아-태평양 등 3개 대륙 주요도시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전세계 100여개국에서 1만5000명이 참석했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세계 총회에서 강릉시와 함께 '한국관' 전시에 참여해 2026년 강릉시 ITS 총회 유치활동을 전개했다.

LG유플러스는 강릉시에서 국내 최대규모 ITS 구축사업을 수행 중이다. ITS 혁신시스템과 서비스를 개발하고 국제 ITS 커뮤니티에서 역할을 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공로상을 수상했다. 국내 기업으로는 2014년 한국도로공사에 이어 두 번째, 민간 기업으로는 첫 번째 수상이다. 강릉시 역시 이번 총회에서 아태지역 지자체 공로상을 받았다.

조원석 LG유플러스 기업신사업그룹장(전무)은 "지난 6월 450억원 규모 강릉시 ITS 기반 구축사업을 수주해 LG유플러스의 기술력과 사업수행력을 인정받았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강릉시와 함께 2026년 ITS 세계총회를 성공리에 개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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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현아 기자 chacha@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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