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 고급 남성 패션 브랜드 '마틴발' 선보여

이현승 기자 2021. 10. 17.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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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홈쇼핑은 18일 고급 남성 패션 브랜드 '마틴발'을 선보인다.

마틴발은 메종 메르지엘라, 버버리 등 명품 브랜드의 남성복 디자인 디렉트 출신 패션 디자이너다.

마틴발 제품이 국내에서 판매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18일 저녁 7시40분부터 9시45분까지 진행하는 마틴발 특별 방송에서 니트 3종(13만9000원)과 가죽 점퍼(29만9000원)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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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홈쇼핑은 18일 고급 남성 패션 브랜드 ‘마틴발’을 선보인다.

현대홈쇼핑이 18일부터 판매하는 마틴발 모델로 모델 겸 배우 배정남을 선정했다. / 현대홈쇼핑 제공

마틴발은 메종 메르지엘라, 버버리 등 명품 브랜드의 남성복 디자인 디렉트 출신 패션 디자이너다. 지난 2008년 자신의 이름을 딴 브랜드를 선보였다. 마틴발 제품이 국내에서 판매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홈쇼핑은 모델·배우 배정남을 모델로 선정했다. 18일 저녁 7시40분부터 9시45분까지 진행하는 마틴발 특별 방송에서 니트 3종(13만9000원)과 가죽 점퍼(29만9000원)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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