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하원미, 애셋맘의 애플힙+11자 복근..모델해도 될 듯

이해정 2021. 10. 17.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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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선수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가 미국에서 필라테스를 즐기는 일상을 공유했다.

하원미는 10월 16일 인스타그램에 "Happiest Hour"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원미는 하얀색 상의에 초록색 레깅스를 착용한 채 기구 필라테스를 하고 있는 모습.

한편 하원미는 SSG 랜더스 추신수와 결혼,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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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야구선수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가 미국에서 필라테스를 즐기는 일상을 공유했다.

하원미는 10월 16일 인스타그램에 "Happiest Hour"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원미는 하얀색 상의에 초록색 레깅스를 착용한 채 기구 필라테스를 하고 있는 모습.

어려운 동작도 가뿐하게 수행하며 운동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에서 필라테스 경력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특히 탄탄한 11자 복근과 근육질 애플힙이 눈길을 끈다. 아이를 셋 둔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늘씬한 몸매가 감탄과 부러움을 안긴다.

한편 하원미는 SSG 랜더스 추신수와 결혼,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하원미는 현재 미국에 거주 중이다.

(사진=하원미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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