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아, 딸이 준 패딩 입고 야외 촬영 "내것도 있는데..날씨 춥다고"

이해정 2021. 10. 17.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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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상아가 딸의 효심을 자랑했다.

이상아는 10월 16일 인스타그램에 "촬영장 가는 길 날씨 춥다고 서진이가 꺼내준 패딩 점퍼 내 것도 있는데 엄마 건 좀 구형이라 그랬는지 나의 첫 촬영인데 갑자기 추워지고 그런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상아는 두꺼운 패딩 점퍼를 입고 마스크를 착용한 모습.

이상아의 딸 윤서진은 SNS 스타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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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이상아가 딸의 효심을 자랑했다.

이상아는 10월 16일 인스타그램에 "촬영장 가는 길 날씨 춥다고 서진이가 꺼내준 패딩 점퍼 내 것도 있는데 엄마 건 좀 구형이라 그랬는지 나의 첫 촬영인데 갑자기 추워지고 그런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상아는 두꺼운 패딩 점퍼를 입고 마스크를 착용한 모습.

최근 쇼트커트로 변신한 이상아는 카리스마 넘치는 시크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상아는 3번의 결혼과 이혼을 겪었으며, 슬하에 딸을 두었다. 이상아의 딸 윤서진은 SNS 스타로 활약하고 있다.

(사진=이상아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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