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딸 재시, 하이틴물 여주 비주얼.."학교 다니면 친구들이랑 놀텐데"

서지현 2021. 10. 17.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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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출신 이동국 딸 재시가 여전한 미모를 과시했다.

이와 함께 이수진 씨는 "심심하다고 놀아달라고 종일 따라다니는 큰딸 #재시"라며 "학교 다니면 친구들이랑 노느라 엄마랑은 안 놀아줄텐데 좀 안쓰럽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동국은 지난 1997년 미스코리아 하와이 미 출신 이수진 씨와 결혼해 슬하에 재시-재아, 설아-수아, 아들 시안이 등 오남매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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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축구선수 출신 이동국 딸 재시가 여전한 미모를 과시했다.

이동국 아내 이수진 씨는 10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정도면 아이스티 중독"이라는 글을 적었다.

사진 속엔 캔에 담긴 대용량 아이스티를 먹고 있는 재시 모습이 담겨있다. 재시는 똘망똘망한 눈망울로 하이틴물 여자 주인공 같은 비주얼을 보여주고 있다.

이와 함께 이수진 씨는 "심심하다고 놀아달라고 종일 따라다니는 큰딸 #재시"라며 "학교 다니면 친구들이랑 노느라 엄마랑은 안 놀아줄텐데 좀 안쓰럽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동국은 지난 1997년 미스코리아 하와이 미 출신 이수진 씨와 결혼해 슬하에 재시-재아, 설아-수아, 아들 시안이 등 오남매를 두고 있다. 이들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일상을 공개했다.

특히 재시는 현재 모델 지망생으로, 쌍둥이 자매 재아는 프로 테니스 선수를 희망하고 있다. (사진=이수진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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