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시, '중독' 퍼포먼스 MV·메이킹필름 공개
[스포츠경향]
독보적인 콘셉트와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가요계를 유혹 중인 픽시가 연일 새로운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을 이어나가고 있다.
픽시는 지난 15일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중독(Addicted)’의 퍼포먼스 뮤직비디오를 공개해 팬덤 윈시(WINXY)가 픽시의 새로운 매력에 또 한 번 빠져들었다.
공개된 퍼포먼스 뮤직비디오 속에는 픽시(엘라, 샛별, 수아, 디아, 로라, 다정)가 속박에서 풀려나 공중으로 떠오르는 요정의 모습, 마녀에게 받은 물약을 마시며 중독되어 가는 요정을 연상시키는 난이도 높은 안무들과 마지막엔 다시 마녀에게 중독되어 잠식당하는 모습을 담고 있어 보다 심도 있게 퍼포먼스를 집중적으로 감상할 수 있다.
또한 15, 16일 연이어 공개된 두 편의 뮤직비디오 메이킹필름에서는 타이틀곡 ‘중독(Addicted)’ 뮤직비디오 제작 과정 뒷이야기와 픽시가 이번 미니앨범 ‘TEMPTATION’을 통해 전하려는 메시지를 진솔한 마음과 함께 전하고 있다.
특히 콘셉트에 대해 진지하게 대화를 주고받거나, 휴식 시간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웃음으로 힘을 얻고 촬영을 이어나가는 모습 등이 담겨 있어 무대 위 카리스마 넘치는 압도적 분위기와 걸크러시 매력 가득한 모습을 벗고 천상 소녀의 감성을 지닌 픽시의 반전 매력을 확인해볼 수 있어 팬들에게 종합선물세트와 같은 영상으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동안 K-POP 시장에서 볼 수 없었던 독보적인 콘셉트로 혜성처럼 등장한 픽시는 신인답지 않은 노련한 퍼포먼스로 ‘콘셉돌’, ‘괴물 신인’, ‘글로벌 신성’ 등 다양한 수식어로 불리며 가요계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아울러 지난 7일 발표한 두 번째 미니앨범 ‘TEMPTATION’에서는 한층 더 성숙하고 업그레이드된 완벽한 팀워크와 멤버들 개인의 개성 넘치는 매력이 더해서 가요 팬들 사이에서는 ‘믿듣믿보(믿고 듣고 믿고 보는)’ 픽시로 떠올랐다.
한편 4세대 대표 걸그룹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입지를 넓히고 있는 글로벌 아이돌 픽시는 다양한 콘텐츠와 플랫폼을 통해 MZ세대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간다.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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