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1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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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와 전남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1명이 발생했다.
17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 16일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광주 9명(5245~5253번), 전남 22명(3365~3386번)이다.
기존 확진자 접촉으로 6명이 확진됐으며, 2명은 감염경로를 파악 중이다.
전남은 신안 7명, 무안 6명, 여수 3명, 목포·광양 각각 2명, 담양·함평 각각 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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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광주 9명·전남 22명 양성 판정
대부분 기존 확진자 접촉 감염
[무안=뉴시스]맹대환 기자 = 광주와 전남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1명이 발생했다.
17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 16일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광주 9명(5245~5253번), 전남 22명(3365~3386번)이다.
광주는 동구 1명(해외유입), 서구 4명, 남구 2명, 광산구 2명이다. 기존 확진자 접촉으로 6명이 확진됐으며, 2명은 감염경로를 파악 중이다.
전남은 신안 7명, 무안 6명, 여수 3명, 목포·광양 각각 2명, 담양·함평 각각 1명이다. 대부분 기존 확진자 접촉으로 감염됐으며, 목포 1명은 건설현장 선제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고, 담양과 여수는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전남지역 백신 접종률은 1차가 81.2%, 2차 완료가 70.2%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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