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포토] 모델 임아영 '화이트의 중후함을 닮은 워킹'

2021. 10. 17.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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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클래스 패션위크' 피날레 패션쇼인 미아스틸레 모피패션쇼가 14일 오후 청주 그랜드플라자에서 열렸다.

30년전 한국 패션부흥기를 되찾겠다는 'BACK TO RENAISSANCE'를 주제로 열린 '골드클래스 패션위크' 마지막을 장식한 미아스텔리(MiaStile) 방다은 대표는 "인조모피보다 천연모피가 세계적인 '지속가능 화두'에 더 합당한 측면들을 얘기하고 있는데 강화된 동물복지프로그램을 갖춘 인증 받은 모피농장의 스킨 제공이 이루어지고 있는 미아스틸레를 통해 앞으로 천연모피 이외에도 친환경원단 혹은 지속가능성을 지향하는 패션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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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충북)=김치윤 기자] ‘골드클래스 패션위크’ 피날레 패션쇼인 미아스틸레 모피패션쇼가 14일 오후 청주 그랜드플라자에서 열렸다. 

모델 임아영이 워킹을 선보이고 있다.

30년전 한국 패션부흥기를 되찾겠다는 ‘BACK TO RENAISSANCE’를 주제로 열린 ‘골드클래스 패션위크’ 마지막을 장식한 미아스텔리(MiaStile) 방다은 대표는 “인조모피보다 천연모피가 세계적인 ‘지속가능 화두’에 더 합당한 측면들을 얘기하고 있는데 강화된 동물복지프로그램을 갖춘 인증 받은 모피농장의 스킨 제공이 이루어지고 있는 미아스틸레를 통해 앞으로 천연모피 이외에도 친환경원단 혹은 지속가능성을 지향하는 패션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미아스틸레에서는 원가가 훨씬 비싸더라도 동물복지 환경을 갖춰 생산하는 책임감있고 지속가능한 천연 모피를 활용한 옷들을 2021fw 시즌에 전면으로 내세웠다”고 했다.

미아스틸레의(MiaStile) 브랜드 이름은 ‘Mia(나의것)’, ‘Stile(스타일)’을 합쳐 ‘나의 스타일’을 뜻하는 이탈리아어다. 남녀노소 구별없는 나만의 표현과 다양성 그리고 지속가능성을 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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