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오징어게임' 패러디.."믿을게 하나 없다"

나규원 인턴 2021. 10. 17. 09: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런닝맨'에서 예능판 '쭈꾸미 게임'의 정체가 공개된다.

17일 오후 5시 SBS에서 방송되는 '런닝맨'은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을 패러디한 '쭈꾸미 게임'으로 펼친다.

게임이 진행될수록 멤버들은 극한의 공포를 느끼고, "믿을게 하나 없다!"고 외쳤다.

한편 멤버들은 '오징어 게임' 캐릭터에 완벽히 빙의된 모습을 보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런닝맨 예고편'.2021.10.15.(사진=SBS 제공).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나규원 인턴 기자 = ’런닝맨‘에서 예능판 ’쭈꾸미 게임‘의 정체가 공개된다.

17일 오후 5시 SBS에서 방송되는 '런닝맨'은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을 패러디한 ’쭈꾸미 게임‘으로 펼친다.

게임 시작부터 분홍색 진행 요원이 등장하자 멤버들은 “무섭다, 떨린다”라며 게임 전개에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 게임이 진행될수록 멤버들은 극한의 공포를 느끼고, "믿을게 하나 없다!”고 외쳤다.

한편 멤버들은 ’오징어 게임‘ 캐릭터에 완벽히 빙의된 모습을 보였다. 지석진은 최연장자 ‘오일남’에 분해 만년 두 번째 ‘이남이 형’으로, ‘한미녀’ 전소민은 헤어스타일까지 완벽 재현하며 ‘전미녀’로 빙의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son519@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