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자원봉사 문화 확산 위한 특강 개최

박경훈 기자 2021. 10. 1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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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구가 자원봉사 문화 확산을 위해 오는 21~22일 온라인 특강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틀 동안 매일 저녁 7시 '선선(善宣)한 시민'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특강은 구와 환경재단과의 업무 협약에 따른 공동 협력 사업으로 마련됐다.

21일에는 남궁인 이대목동병원 응급의학과 교수가 '팬데믹 현장에 맞서는 시민의 연대와 싹트는 희망'을 주제로 강연한다.

수강 희망자는 서대문구 또는 환경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19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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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서울 서대문구가 자원봉사 문화 확산을 위해 오는 21~22일 온라인 특강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틀 동안 매일 저녁 7시 ‘선선(善宣)한 시민’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특강은 구와 환경재단과의 업무 협약에 따른 공동 협력 사업으로 마련됐다. 21일에는 남궁인 이대목동병원 응급의학과 교수가 ‘팬데믹 현장에 맞서는 시민의 연대와 싹트는 희망’을 주제로 강연한다. 22일에는 그룹 ‘지누션’ 출신 가수 션(노승환)이 ‘지금은 선물이다’를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수강 희망자는 서대문구 또는 환경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19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강연은 실시간 유튜브 중계로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참가자에게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서대문구는 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분야의 명사를 초청한 특강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박경훈 기자 socoo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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