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개포도서관, '전국 도서관대회'서 우수도서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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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은 '제58회 전국 도서관대회'에서 관내 서대문도서관과 개포도서관이 우수도서관으로 선정돼 각각 국무총리상과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문화에츅관광부와 대통령 소속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는 대국민 도서관 서비스를 혁신하고 국민에게 양질의 문화생활 여건을 제공하기 위해 매년 공공·학교·병영·교도소·전문도서관을 대상으로 도서관 운영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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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지훈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제58회 전국 도서관대회'에서 관내 서대문도서관과 개포도서관이 우수도서관으로 선정돼 각각 국무총리상과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문화에츅관광부와 대통령 소속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는 대국민 도서관 서비스를 혁신하고 국민에게 양질의 문화생활 여건을 제공하기 위해 매년 공공·학교·병영·교도소·전문도서관을 대상으로 도서관 운영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서대문도서관은 2015년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2016년 국무총리상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수상했다.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하는 상황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온·오프라인 서비스를 제공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개포도서관은 지난해 국무총리상에 이어 두 번째로 수상했다. 이용자 요구 분석을 통한 체계적인 장서 관리와 '슬기로운 집콕생활 지원' 등 새로운 도서관 서비스 모형 개발 공로를 인정받았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서울시교육청 산하 도서관과 평생학습관은 어떤 상황에서도 시민들이 책과 문화를 마음 편히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역할을 유지할 수 있도록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hunh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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