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첫 얼음..새벽 최저기온 -9.3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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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설악산은 오늘(17일) 새벽 최저 기온이 영하 9.3도까지 떨어지며 첫얼음이 관측됐습니다.
설악산 국립공원사무소는 어제저녁 8시 반부터 중청대피소에서 첫 얼음이 관측됐다고 밝혔습니다.
설악산 첫 얼음은 지난해 10월 5일보다 11일 늦었습니다.
사무소 측은 현재 입산 시간 지정제를 운영하고 있다며 탐방객의 경우 보온과 방한용품, 비상식량 등을 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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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설악산은 오늘(17일) 새벽 최저 기온이 영하 9.3도까지 떨어지며 첫얼음이 관측됐습니다.
설악산 국립공원사무소는 어제저녁 8시 반부터 중청대피소에서 첫 얼음이 관측됐다고 밝혔습니다.
설악산 첫 얼음은 지난해 10월 5일보다 11일 늦었습니다.
사무소 측은 현재 입산 시간 지정제를 운영하고 있다며 탐방객의 경우 보온과 방한용품, 비상식량 등을 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YTN 지환 (haj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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