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용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숭의역' 17일까지 정당계약 체결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47층, 아파트 748가구와 주거용 오피스텔 264실 총 1012가구로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주거용 오피스텔은 지하 3층~지상 최고 47층, 전용 39~59㎡ 264실로 구성된다. 전용 59㎡의 경우 2룸·3구조로 설계돼 다양한 공간 활용을 할 수 있다.
수인분당선 숭의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어 이를 통해 지하철 8개 호선, 인천지하철 1호선, 신분당선, 경강선 등 수도권에서 운행 중인 노선들과 환승이 가능하다.
피트니스센터와 GX룸 등 커뮤니티시설과 입주민을 위한 실별 창고(지하 공용 공간)을 제공한다.
아울러 단지 내 상업시설인 '힐스 에비뉴 스퀘어몰'도 선착순 계약을 받고 있다. 대로변 스트리트 상가로 수인선 바람길 숲과 숭의역의 시작점에 위치해 가시성, 접근성이 좋다. 앞서 진행한 공개추첨에서 최고 3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분양 관계자는 "전세난, 분양가상한제 영향으로 아파트 공급이 줄고 있는데다 청약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주거용 오피스텔에 수요 쏠림 현상이 확대되는 모습"이라며 "여기에 넉넉한 수납공간을 갖춘 주거용 오피스텔의 공급이 늘고 소형 아파트와 흡사한 상품을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호응이 높은 만큼, 단기간 100% 계약률 달성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견본주택은 인천시 미추홀구 일원에 마련돼 있으며,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사전 방문예약제로 운영된다.
[김태진 매경비즈 연구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다주택자와의 전쟁 4년…정부는 이기고있나 [핫이슈]
- "집값이 뛸 동네가 아닌데 이상하다 했더니"…신고가 거래 후 계약 취소 여전
- 강원 동해 첫 `자이` 아파트…`입지 상품성 미래가치` 눈길가네
- "대출 풀 줄 알았다면, 반전세 안 얻었을텐데"…전세난민 또 분통
- LH 헐값보상 논란 "땅 사갈땐 300만, 대체부지 팔땐 1500만"
- 강경준, 상간남 피소…사랑꾼 이미지 타격 [MK픽] - 스타투데이
- AI가 실시간으로 가격도 바꾼다…아마존·우버 성공 뒤엔 ‘다이내믹 프라이싱’
- 서예지, 12월 29일 데뷔 11년 만에 첫 단독 팬미팅 개최 [공식] - MK스포츠
- 이찬원, 이태원 참사에 "노래 못해요" 했다가 봉변 당했다 - 스타투데이
- 양희은·양희경 자매, 오늘(4일) 모친상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