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소년, 올해 데뷔 신인 첫 틱톡 100만 팔로어

안병길 기자 입력 2021. 10. 17. 08:46 수정 2021. 10. 17. 09:0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경향]

DSP미디어


그룹 미래소년이 틱톡 100만 팔로어를 달성하며 ‘글로벌 슈퍼루키’의 진면목을 보여줬다.

지난 16일 미래소년 틱톡(TikTok) 공식 계정의 팔로어가 100만을 돌파했다. 미래소년은 지난 3월 틱톡 계정을 개설한 이후 2021년 데뷔 신인 그룹 중 최초로 100만 팔로어를 기록하며 놀라운 성장세를 보였다.

미래소년은 틱톡을 통해 다채로운 커버 댄스와 상황극 콘텐츠를 공개하며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특히 최근 게시한 미래소년 단체 틱톡 영상은 800만뷰를 훌쩍 넘기며 국내외에서 많은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미래소년 및 멤버 이준혁의 영상은 틱톡 코리아 측에서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별도로 게시하는 등 집중조명하기도 했다.

미래소년은 두 번째 미니앨범 ‘Splash - MIRAE 2nd Mini Album’의 수록곡 ‘Bang-Up’으로 후속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Bang-Up’은 파워풀한 Future EDM 장르로 신스 사운드와 에너제틱한 비트가 어우러진 곡으로, 쉴 틈없는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미래소년은 오늘(17일)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Bang-Up’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