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3층 빌라 불..주민 2명 연기흡입
신준명 입력 2021. 10. 17. 08:46
어제(16일) 저녁 7시쯤 인천 부평구 십정동의 한 3층짜리 빌라 3층에서 불이나 4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빌라 주민 2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신준명 (shinjm75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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