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 예방' 대구 수성경찰-수성우체국 맞손

김정화 2021. 10. 17.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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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수법이 교묘해지고 있는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대구 수성경찰서와 수성우체국이 맞손을 잡았다.

17일 대구 수성경찰서에 따르면 수성우체국과 함께 보이스피싱 예방 문구가 기재된 홍보물을 택배 차량 총 36대에 부착했다.

이에 홍보물에는 갈수록 수법이 교묘해지고 있는 보이스피싱에 대해 지역 주민들이 쉽게 이해하고 인지할 수 있도록 예방 문구가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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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김정화 기자 = 갈수록 수법이 교묘해지고 있는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대구 수성경찰서와 수성우체국이 맞손을 잡았다. (사진 = 대구 수성경찰서 제공) 2021.10.17. 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갈수록 수법이 교묘해지고 있는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대구 수성경찰서와 수성우체국이 맞손을 잡았다.

17일 대구 수성경찰서에 따르면 수성우체국과 함께 보이스피싱 예방 문구가 기재된 홍보물을 택배 차량 총 36대에 부착했다.

보이스피싱은 순간의 방심으로 피해를 입는 경우가 많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홍보물에는 갈수록 수법이 교묘해지고 있는 보이스피싱에 대해 지역 주민들이 쉽게 이해하고 인지할 수 있도록 예방 문구가 담겼다.

수성경찰서 관계자는 "조금이라도 의심스러운 전화는 즉시 끊고 바로 경찰에 신고하는 것이 피해를 막는 최고의 방법이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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