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1박2일'서 눈물 주르륵 흘린 이유..예능캐→배우 변신[오늘TV]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선호가 배우와 예능캐를 오간다.
모두가 개성 넘치는 촬영을 이어가는 가운데, '대세 배우' 김선호는 깊은 감정 연기로 '사연 있는 남자' 같은 쓸쓸한 눈빛을 표현하며 모두의 시선을 끌어당긴다.
이때 촬영을 하던 김선호는 돌연 눈물을 떨구며 주위를 놀라게 한다.
그런가 하면 김선호는 완벽한 연기력에 미친 예능감을 더해 혼신의 절규 연기까지 보여줄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배효주 기자]
김선호가 배우와 예능캐를 오간다.
10월 17일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제1회 추남 선발대회 특집’ 첫 번째 이야기에서는 이 시대 최고의 추남을 선정하기 위한 여섯 남자의 특별한 여정이 그려진다.
이날 멤버들은 천고마비(天高馬肥)의 계절 가을을 맞이해 말과 함께 화보 촬영에 도전한다. 모두가 개성 넘치는 촬영을 이어가는 가운데, ‘대세 배우’ 김선호는 깊은 감정 연기로 ‘사연 있는 남자’ 같은 쓸쓸한 눈빛을 표현하며 모두의 시선을 끌어당긴다. 이에 딘딘은 “드라마 포스터 같다”라며 넋을 놓은 채 그를 바라보고, 문세윤은 “선호 얼굴을 빌리고 싶다”라는 소원(?)까지 빌며 그의 비주얼에 감탄을 아끼지 않는다고.
이때 촬영을 하던 김선호는 돌연 눈물을 떨구며 주위를 놀라게 한다. 이윽고 그의 볼을 타고 흘러내리는 눈물을 본 멤버들도 눈물을 절로 글썽거리기도. 마치 애절한 로맨스의 한 장면을 그려내는 김선호의 모습에 모두가 숨을 죽이고 몰입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김선호는 완벽한 연기력에 미친 예능감을 더해 혼신의 절규 연기까지 보여줄 예정이다. 촬영 도중 예능 신이 강림한 그는 드라마 ‘추노’의 장혁에 완벽 빙의, 뻥튀기를 입으로 뿜어내면서 “언년아!”라고 울부짖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고 전해진다. 이처럼 역대급 극과 극 텐션을 선보일 김선호의 갭차이가 더욱 기다려진다.
오후 6시 30분 방송.(사진 제공=KBS)
뉴스엔 배효주 hy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지혜 “강남 전세 빼서 옥수동 아파트 사, 많이 올랐다” (동상이몽2)[결정적장면]
- 가희, 쏟아질 듯 풍만 비키니 몸매…홍석천마저 "왜 섹시한 거니" 감탄
- 전소연, 아슬아슬 끈 비키니 입고 가을 물놀이‥어깨 타투에 눈이 가네
- 스킨십 거부 아내 "남편이 자꾸 조정석-신민아 영화 언급, 시도 때도 없이 만져"(애로부부)
- 안재모 “6살 연하 아내, 본인 아파트 처분해 내 빚 갚아주고 결혼” (동상이몽2)
- 이지혜 딸 태리, 널찍한 집에서 한강뷰+홈카페 즐기는 아기 “행복하게 살자”
- 송종국, 박연수와 이혼 후 속세 떠났다…산촌 생활 집 공개 '아담 깔끔'(마이웨이)
- 백보람, 10년지기 진재영 제주도집 방문..럭셔리 수영장 전세냈네
- '50세' 손미나, 럭셔리 요트 위에서 뽐낸 글래머 수영복 자태 "여신강림"
- 김빈우, 173cm·54kg의 비키니 자태..20대도 질투할 S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