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때문에 쿠바에 / 그냥, 2200km를 걷다 [신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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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 지성사(대표 이원중)가 새로운 시리즈 '또 다른 일상 이야기'를 기획해 신간 2권을 동시에 출간했다.
'또 다른 일상 이야기' 시리즈는 팍팍하거나 때로 느슨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세대를 아우르는 감동과 공감을 나누기 위해 기획됐다.
신간 '스타벅스 때문에 쿠바에 갔지 뭐야'는 평범한 20대 직장인이 회사를 그만두고 2개월간 쿠바와 멕시코를 다녀온 과정을 담았다.
◇ 스타벅스 때문에 쿠바에 갔지 뭐야/ 박성현 지음 / 지성사 / 1만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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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도서출판 지성사(대표 이원중)가 새로운 시리즈 '또 다른 일상 이야기'를 기획해 신간 2권을 동시에 출간했다.
'또 다른 일상 이야기' 시리즈는 팍팍하거나 때로 느슨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세대를 아우르는 감동과 공감을 나누기 위해 기획됐다.
신간 '스타벅스 때문에 쿠바에 갔지 뭐야'는 평범한 20대 직장인이 회사를 그만두고 2개월간 쿠바와 멕시코를 다녀온 과정을 담았다.
저자 박성현씨는 쿠바에 스타벅스가 입점하기 전에 여행하겠다는 결심을 실행했다. 그는 한달가량을 쿠바의 수도 하바나에 머물렀다.
신간 '그냥, 2200km를 걷다'는 40대 자영업자가 일상의 지루함을 벗어나기 위해 산티아고를 중심으로 86일간 여행한 과정을 기록했다.
저자 김응용씨는 86일간 프랑스, 스페인, 포르투갈 3개국 약 2200km를 도보로 여행했다.
◇ 스타벅스 때문에 쿠바에 갔지 뭐야/ 박성현 지음 / 지성사 / 1만9000원.
◇ 그냥, 2200km를 걷다 /김응용 지음/ 3만5000원.
ar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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