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오토캠핑장서 화재..일가족 3명 다쳐
유수환 기자 2021. 10. 17. 08:03
어젯(16일)밤 10시 50분쯤 충남 태안군 원북면 신두리 오토 캠핑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30대 여성 김 모 씨와 김 씨의 7살과 4살 아들 2명이 손과 발, 얼굴 등에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불은 인근에 있던 야영객들이 소화기를 이용해 곧바로 껐고,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충남도 소방본부 제공, 연합뉴스)
유수환 기자ysh@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그알' 母에 2천대 맞고 사망한 C사찰 피해자…충격적인 자술서에 제보자 “비슷한 각서 강요받
- 나만 안 아픈 백신, '물백신'인가요?
- 이재영 · 다영 쌍둥이 자매, 그리스 PAOK 합류 위해 출국
- 중국, 또 유인 우주선 발사…'우주굴기' 박차
- 반팔 입다가 패딩…11년 만에 '10월 한파 특보'
- 남욱 “유동규 본인이 사장 될 거라고 직접 말해”
- 아이돌 되려고 '성별' 속인 中 소녀…소속사도 몰랐다
- 손흥민이 코로나19 감염?…커지는 우려
- 나이키 '조던' 이끄는 임원 “난 사실 사람 죽인 조폭” 과거 고백
- 행인 자전거 수리 도와주다 “내 거잖아?”…딱 걸린 도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