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 때리는 그녀들' 안혜경, 스타일리시한 레트로룩.. "영화 '써니' 생각나"

방송인 안혜경이 스타일리시한 레트로룩을 선보였다. 

10월 14일 안혜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써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안혜경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안혜경은 퍼플 크롭 티셔츠나 셔츠를 데님팬츠에 매치해 레트로 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목에 도트무늬 스카프를 두르고, 핑크 베레모(빵모자)를 착용해 스타일리시한 복고룩을 완성했다.  

또한 안혜경은 "#그땐그랬지 #사라져가는모든것들을기록한다 #아마존 #아마도마지막존재 #kbs1수요일오후1시방송 #김대희 #안혜경"이라는 해시태그를 붙였다.

사진=안혜경 인스타그램

한편 안혜경은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 불나방 소속 골키퍼로 맹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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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귀 기자 deux100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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