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어붙은 가을 단풍
우장호 2021. 10. 17. 07:48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전국 곳곳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17일 오전 제주 한라산 영실 코스 정상 부근에 눈꽃의 일종인 상고대가 활짝 펴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상고대는 영하의 온도에서 대기 중에 있는 안개·서리 등의 미세한 물방울이 나무 등의 차가워진 물체와 만나 생기는 것으로 '나무서리'라고도 부른다. 2021.10.17. woo12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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