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있는 그대로 가나

이수지 입력 2021. 10. 17.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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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국에서 온 여러 민족과 더불어 사는 지금 우리는 문화다양성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가나를 에볼라 바이러스가 창궐하는 서부 아프리카의 한 나라로밖에 알지 못했던 저자 이정화는 코이카 가나 사무소에서 인턴으로 일하며 아프리카의 매력에 빠졌다.

저자는 국제 사회에서 주류로 자리 잡은 강대국이 아닌 아프리카 서부에 있는 가나의 진짜 모습을 보여주려고 현지 학생들의 인터뷰와 사진, 도표, 지도 등 다양한 자료를 책 '있는 그대로의 가나'(초록비책공방)에서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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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있는 그대로 가나 (사진=초록비책공방 제공) 2021.10.1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세계 각국에서 온 여러 민족과 더불어 사는 지금 우리는 문화다양성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가나를 에볼라 바이러스가 창궐하는 서부 아프리카의 한 나라로밖에 알지 못했던 저자 이정화는 코이카 가나 사무소에서 인턴으로 일하며 아프리카의 매력에 빠졌다.

가나를 포함해 아프리카 나라 20여 개국을 여행하고, 각 나라 사람들의 삶을 경험해보니 단색의 아프리카가 다채로운 모습으로 다가왔다.

저자는 그 경험을 토대로 한국에 돌아와 여행사에서 아프리카 상품을 개발 관리하며 아프리카를 세상에 알리고 그들과 교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는 아프리카 알림이가 됐다.

저자는 국제 사회에서 주류로 자리 잡은 강대국이 아닌 아프리카 서부에 있는 가나의 진짜 모습을 보여주려고 현지 학생들의 인터뷰와 사진, 도표, 지도 등 다양한 자료를 책 '있는 그대로의 가나'(초록비책공방)에서 보여준다.

이 책은 가나의 기본 정보뿐 아니라 오늘을 살아가는 가나 사람들의 실생활과 그들의 조상들이 걸어온 옛 모습, 가나의 역사, 사회, 문화 등 다양한 관점으로 가나를 바라본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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