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보] "日 기시다, 야스쿠니신사에 공물 봉납"

김호준 2021. 10. 17.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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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스쿠니신사 배전 야스쿠니 신사 배전. 배전은 일반인들이 절을 하면 참배하는 곳이다. 공물을 바치고 들어갈 수 있는 본전은 배전 뒤쪽에 있다. [촬영 박세진]

(도쿄=연합뉴스) 김호준 특파원 =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가 17일 태평양전쟁 A급 전범이 합사된 야스쿠니(靖國)신사에 공물을 봉납했다고 NHK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기시다 총리는 야스쿠니신사의 추계 예대제(例大祭·제사)가 시작된 이날 '마사카키'(眞신<木+神>)라는 공물을 봉납했다.

마사카키는 신단이나 제단에 바치는 비쭈기나무(상록수의 일종)를 말한다.

hoj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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