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 임박' 맨유 선수 노리는 바르사와 밀란의 장외 영입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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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 린가드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계약 만료 시간이 점점 다가오면서 그를 노리는 명문팀들도 등장했다.
영국 매체 '90min'은 16일(한국시간) "FC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와 AC밀란이 린가드의 자유계약(FA)에 맞춰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그는 웨스트햄 이적 대신 원 소속팀 맨유로 돌아왔다.
그러나 맨유에서는 여전히 주전과 거리가 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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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제시 린가드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계약 만료 시간이 점점 다가오면서 그를 노리는 명문팀들도 등장했다.
영국 매체 ‘90min’은 16일(한국시간) “FC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와 AC밀란이 린가드의 자유계약(FA)에 맞춰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린가드는 지난 시즌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임대 시절 완전히 부활했다. 그는 웨스트햄 이적 대신 원 소속팀 맨유로 돌아왔다. 그러나 맨유에서는 여전히 주전과 거리가 멀었다.
그는 교체 멤버임에도 알짜배기 활약을 펼치고 있다. 올 시즌 현재까지 리그에서 3경기 2골로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고 있다. 특히, 비야레알과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2차전에서 추가시간 투입 1분 만에 결승골을 도왔다. 선수 시절 슈퍼 서브로 이름을 날렸던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의 다시 보는 듯 했다.
린가드가 주전 도약을 생각한다면, 이적 카드를 충분히 고려해볼 수 있다. 바르사와 밀란이 예전과 같지 않더라도 여전히 유럽에서 알아주는 명문 팀이다.
그러나 맨유 역시 쉽게 보내줄 생각 없다. 맨유는 최근 재계약을 제의하며 린가드의 마음을 붙잡으려 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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