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 삽시도 인근 해상서 선박 좌초..1명 실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어제(16일) 오후 3시쯤 충남 보령시 삽시도 인근 해상에서 예인선 한 척이 전복되고 부선이 좌초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해경은 사고 즉시 구조대를 급파해 예인선에서 70대 남성을 구조했고, 이어 부선에 타고 있던 70대 남성을 헬기로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예인선에 타고 있던 또 다른 70대 남성이 실종돼 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해경은 전복된 예인선이 그제 아침 8시 인천항에서 출항해 보령해역을 지나다 기관 고장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어제(16일) 오후 3시쯤 충남 보령시 삽시도 인근 해상에서 예인선 한 척이 전복되고 부선이 좌초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해경은 사고 즉시 구조대를 급파해 예인선에서 70대 남성을 구조했고, 이어 부선에 타고 있던 70대 남성을 헬기로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예인선에 타고 있던 또 다른 70대 남성이 실종돼 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해경은 전복된 예인선이 그제 아침 8시 인천항에서 출항해 보령해역을 지나다 기관 고장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유수환 기자ysh@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그알' 母에 2천대 맞고 사망한 C사찰 피해자…충격적인 자술서에 제보자 “비슷한 각서 강요받
- 나만 안 아픈 백신, '물백신'인가요?
- 중국, 또 유인 우주선 발사…'우주굴기' 박차
- 반팔 입다가 패딩…11년 만에 '10월 한파 특보'
- 손흥민이 코로나19 감염?…커지는 우려
- 남욱 “유동규 본인이 사장 될 거라고 직접 말해”
- 아이돌 되려고 '성별' 속인 中 소녀…소속사도 몰랐다
- 나이키 '조던' 이끄는 임원 “난 사실 사람 죽인 조폭” 과거 고백
- 행인 자전거 수리 도와주다 “내 거잖아?”…딱 걸린 도둑
- '보험금 살인극' 청소년이라 신상 공개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