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낙콜 트리오?' 오리온 이대성 "대중은 늘 새로운 거에 관심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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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대중은 새로운 거에 관심을 갖는다."
고양 오리온 이대성(31)은 16일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 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1라운드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경기에서 34분 22초동안 코트를 누비며 24득점 6리바운드 3어시스트 3스틸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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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오리온 이대성(31)은 16일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 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1라운드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경기에서 34분 22초동안 코트를 누비며 24득점 6리바운드 3어시스트 3스틸을 기록했다. 이대성의 활약 속에 오리온은 가스공사에 89-67(19-20 26-18 22-10 22-19)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오리온은 3연승을 질주했고, 시즌 전적 3승 1패가 됐다.
지난 시즌 오리온은 28승 26패로 4위를 차지했지만, 6강 플레이오프에서 탈락했다. 외국인 선수의 도움을 받지 못한 탓이다. 이번 시즌도 역시 불안하다. 이미 전성기가 지난 라둘리차의 경기력이 완전하지 않다. 1옵션 외인의 부진은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다. 이대성은 “지금까지 나와 이승현이 메인으로 경기를 치렀다. 우승하기에는 역부족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더 많은 선수들이 참여해야 한다. 지난 KCC 전에서 라둘리차가 좋아지는 모습을 보였다. 그를 중심으로 공격 전술이 전개돼야 한다. 좋아질 거라 믿는다. 의심하지도 않는다”며 라둘리차의 기량 회복에 대한 강한 믿음을 드러냈다.
miru042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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