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부터 환상 드리블'.. 멕시코 19세 유망주 득점 화제[영상]

양승현 기자 2021. 10. 17. 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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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 멕시코 축구 유망주의 득점 장면이 화제다.

멕시코 방송매체 TV아스테카는 지난 11일(현지시각) 멕시코 축구 유망주 호르단 카리요(멕시코)를 소개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카리요는 이날 멕시코 21세 이하 대표팀(U-21) 유니폼을 입고 스웨덴 U-21 대표팀과의 경기에 나서 환상적인 득점포를 터뜨렸다.

이날 멕시코 방송매체 TV아스테카는 "카리요가 경기장 중원에서 (상대로부터) 공을 빼았아 상대팀 선수 2명을 가뿐히 제치고 득점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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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이하 현지시각) 브라질 방송매체 TV아스테카는 이날 브라질 축구 유망주 호르단 카리요(멕시코)가 스웨덴 21세 이하 대표팀과의 경기에 나서 환상적인 골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사진=호르단 카리요(멕시코) 인스타그램 캡처
19세 멕시코 축구 유망주의 득점 장면이 화제다.

멕시코 방송매체 TV아스테카는 지난 11일(현지시각) 멕시코 축구 유망주 호르단 카리요(멕시코)를 소개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카리요는 이날 멕시코 21세 이하 대표팀(U-21) 유니폼을 입고 스웨덴 U-21 대표팀과의 경기에 나서 환상적인 득점포를 터뜨렸다. 
지난 11일(이하 현지시각) 브라질 방송매체 TV아스테카는 카리요의 득점을 집중 조명했다. /영상=트위터 캡처
이날 멕시코 방송매체 TV아스테카는 "카리요가 경기장 중원에서 (상대로부터) 공을 빼았아 상대팀 선수 2명을 가뿐히 제치고 득점했다"고 전했다. 실제로 이날 카리요는 하프라인 부근부터 드리블을 시작해 환상적인 개인기를 선보이며 득점에 성공했다. 

브라질 프로축구리그 산토스에서 활약중인 카리요는 현재 만 19세다. 멕시코 U-21 대표팀에서 등번호 10번을 배정받을 만큼 장래가 촉망되는 유망주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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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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