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오영수, 이정재 인터뷰에 "내가 과장되게 젊은 척" 겸손(놀뭐)[결정적장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징어 게임' 배우 오영수가 이정재의 인터뷰에 겸손과 농담으로 화답했다.
10월 16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 110회에서는 유재석과 미주가 배우 오영수를 인터뷰했다.
유재석은 오영수에게 이정재가 최근 인터뷰에서 그를 '젊은 생각을 가진 선배님'이라고 묘사했다며 "인터뷰 보셨냐"고 질문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오징어 게임' 배우 오영수가 이정재의 인터뷰에 겸손과 농담으로 화답했다.
10월 16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 110회에서는 유재석과 미주가 배우 오영수를 인터뷰했다.
유재석은 오영수에게 이정재가 최근 인터뷰에서 그를 '젊은 생각을 가진 선배님'이라고 묘사했다며 "인터뷰 보셨냐"고 질문했다.
이에 오영수는 긍정하면서도 "이런 말이 있잖나. 나이가 들면 열정이 사라진다고. 제가 지금 그런 모습 아니냐. 열정은 없어지고 나이가 들면 그렇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작품 속에서) 나만 나이가 먹고 배우들이 다 젊잖나. 그 속에서 내가 존재하려니 내가 조금 과장되게 젊은 척을 했다. 젊은 친구들과 호흡맞지 않을까 해서 그런 것"이라고 겸손을 보였다.
오영수는 쉬는 시간에도 다같이 추억의 게임을 즐기곤 했냐는 물음에 "그걸 하는 친구들도 있었다"며 "이 작품을 하다 보니 모든 배우들이 동심으로 돌아가는 기분을 느꼈다. 어린아이처럼 놀기도 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대답했다. (사진=MBC '놀면 뭐하니?'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지혜 “강남 전세 빼서 옥수동 아파트 사, 많이 올랐다” (동상이몽2)[결정적장면]
- 가희, 쏟아질 듯 풍만 비키니 몸매…홍석천마저 "왜 섹시한 거니" 감탄
- 전소연, 아슬아슬 끈 비키니 입고 가을 물놀이‥어깨 타투에 눈이 가네
- 스킨십 거부 아내 "남편이 자꾸 조정석-신민아 영화 언급, 시도 때도 없이 만져"(애로부부)
- 안재모 “6살 연하 아내, 본인 아파트 처분해 내 빚 갚아주고 결혼” (동상이몽2)
- 이지혜 딸 태리, 널찍한 집에서 한강뷰+홈카페 즐기는 아기 “행복하게 살자”
- 송종국, 박연수와 이혼 후 속세 떠났다…산촌 생활 집 공개 '아담 깔끔'(마이웨이)
- 백보람, 10년지기 진재영 제주도집 방문..럭셔리 수영장 전세냈네
- '50세' 손미나, 럭셔리 요트 위에서 뽐낸 글래머 수영복 자태 "여신강림"
- 김빈우, 173cm·54kg의 비키니 자태..20대도 질투할 S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