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구개발특구 장애인 일자리·출퇴근 지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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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부산연구개발특구본부(본부장 서동경)는 특구 추천기업을 비롯한 부산지역 장애인 채용을 희망하는 기업과 장애인 일자리, 출퇴근을 지원하는 민관합동 지원체계를 구축해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서 본부장은 "부산특구가 착한셔틀의 전국적 확대를 위한 5개 특구 중 첫 시범추진 사례로 지자체와의 협업을 통한 장애인 일자리 지원에서 교통 지원을 하는 민관협력사업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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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부산연구개발특구본부(본부장 서동경)는 특구 추천기업을 비롯한 부산지역 장애인 채용을 희망하는 기업과 장애인 일자리, 출퇴근을 지원하는 민관합동 지원체계를 구축해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부산특구본부는 지난 6월 SK텔레콤, 쿠팡 등과 체결한 '착한셔틀 얼라이언스'에 부산시의 '2021 부산 장애인 채용박람회'를 연계, 전국 최초 민관협업 지역 상생프로젝트를 도입했다.
도움없이는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중증장애인의 출퇴근 안전과 효율적인 시간관리를 위해 자택 앞에서 근무지까지 셔틀버스를 지원하는 민관 협력 사업이다.
부산특구본부는 연구개발(R&D)역량이 우수한 첨단기술기업 등 장애인 우수 고용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 특구기업을 대상으로 공공기술 연계, 사업화 지원 등 기술사업화를 지원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부산특구본부에서 추천한 4개 기업 중 ㈜노바인터내쇼날은 고용노동부의 일자리 으뜸기업(7월)으로 선정되는 등 지역일자리 창출과 장애인 우수 고용기업이다.
서 본부장은 "부산특구가 착한셔틀의 전국적 확대를 위한 5개 특구 중 첫 시범추진 사례로 지자체와의 협업을 통한 장애인 일자리 지원에서 교통 지원을 하는 민관협력사업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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