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육준서, UDT 잠수 실력 이 정도? 2시간 찍을 수중화보 20분만에 종료

박은해 2021. 10. 17. 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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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DT 출신 화가 육준서가 남다른 잠수 실력을 공개했다.

10월 1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수중 화보 촬영에 도전하는 육준서 모습이 그려졌다.

모두가 힘들어하는 수중 촬영이지만 육준서는 수중 바닥 아래 앉아도 평온 그자체였다.

사진작가는 "기본 2시간이고 상업 촬영은 4시간 정도 걸린다. 얼마 전에 뮤직비디오 찍었는데 8시간 걸렸다"며 육준서의 탁월한 능력에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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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은해 기자]

UDT 출신 화가 육준서가 남다른 잠수 실력을 공개했다.

10월 1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수중 화보 촬영에 도전하는 육준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영자는 "웃는 것 빼고 다 잘해"라며 육준서를 반갑게 맞이했고, 육준서는 "씨엔블루에게서 연예인 아우라가 느껴진다"며 정용화와 이정신을 칭찬했다. 이에 전현무는 "지난주에 우리 보고는 그런 말 안 했잖아요"라고 불평해 웃음을 자아냈다.

모두가 힘들어하는 수중 촬영이지만 육준서는 수중 바닥 아래 앉아도 평온 그자체였다. 물속에서 한 번에 1분 8초나 버틴 육준서는 나올 때도 셔터 포인트를 만들었다. 담당 사진작가는 "사진 찍을 맛 나네요"라고 육준서를 칭찬했고, 그는 발끝 연기로 멋진 도약을 보여줬다.

육준서는 각종 연출과 눕는 자세도 자연스럽게 소화했다. 타이트 컷도 바로 끝낸 육준서는 기포 효과로 멋진 사진을 만들어냈다. 20분도 채 지나지 않고 순식간에 끝난 화보 촬영. 사진작가는 "기본 2시간이고 상업 촬영은 4시간 정도 걸린다. 얼마 전에 뮤직비디오 찍었는데 8시간 걸렸다"며 육준서의 탁월한 능력에 감탄했다.

이날 육준서는 문단에서 촉망받는 신진 작가 윤종환 시인 삽화 작업과 작업실 화단 꾸미기에 여념 없는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박은해 p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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