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박은혜, 손 잡고 등교하는 쌍둥이에 흐뭇.."매일 이러면 좋겠다"

심언경 기자 2021. 10. 17.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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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은혜가 쌍둥이 아들의 근황을 전했다.

박은혜는 자신의 SNS에 "오늘따라 둘이 손 잡고 학교 가는. 매일 이러면 좋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은혜의 쌍둥이 아들은 손을 잡고 함께 등교 중이다.

2008년 결혼한 박은혜는 2011년 쌍둥이 아들을 품에 안았고, 2019년 결혼 11년 만에 협의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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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박은혜 SNS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배우 박은혜가 쌍둥이 아들의 근황을 전했다.

박은혜는 자신의 SNS에 "오늘따라 둘이 손 잡고 학교 가는. 매일 이러면 좋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은혜의 쌍둥이 아들은 손을 잡고 함께 등교 중이다. 신발을 제외하고 상하의, 가방까지 모두 똑같은 아이들의 뒤태가 웃음을 자아낸다.

박은혜는 쌍둥이 중 동생인 재완이 신발을 접어 신은 모습을 보고 속상해하기도 했다. 박은혜는 "재완이는 운동화 저렇게 대충 신으면 안 불편할까. 몇 번을 말해야 말을 들을까"라고 토로했다.

2008년 결혼한 박은혜는 2011년 쌍둥이 아들을 품에 안았고, 2019년 결혼 11년 만에 협의 이혼했다. 현재 홀로 아이들을 키우고 있다.

▲ 출처|박은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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