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 안돼" 이홍기, 김하은X안예은 합동무대 최하점→윤일상 "지루해, 판에 박힌 느낌"(조선판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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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기가 김하은과 안예은의 무대를 냉정하게 평가했다.
이날 참가자 김하은과 판정단 안예은은 투애니원 '내가 제일 잘 나가+신연행차'로 색다른 무대를 꾸몄다.
무대 후 판저단 왕기석은 "김하은 씨가 소리를 정말 잘하는 소리꾼인데 오히려 안예은 서포트께서 소리를 전공하신 분처럼 판을 끌고 가주셨다. 조금 더 소리의 맛을 살리셨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라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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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은해 기자]
이홍기가 김하은과 안예은의 무대를 냉정하게 평가했다.
10월 16일 방송된 MBN ‘조선판스타’에서는 판정단과 함께하는 서포트 무대 '사생결판' 결과가 공개됐다.
이날 참가자 김하은과 판정단 안예은은 투애니원 '내가 제일 잘 나가+신연행차'로 색다른 무대를 꾸몄다. 김하은은 "예은 님과 제가 음악적으로 다가가는 관점이 조금 비슷해서 서사적인 느낌을 많이 주고 싶었다. 예은 님이 지금까지 시도해보지 않으신 것 중에 하나가 댄스인데 이번에 조금 보여드리려고 한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무대 후 판저단 왕기석은 "김하은 씨가 소리를 정말 잘하는 소리꾼인데 오히려 안예은 서포트께서 소리를 전공하신 분처럼 판을 끌고 가주셨다. 조금 더 소리의 맛을 살리셨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라고 평했다.
윤일상도 "사실 전반부는 조금 지루했다. 판에 박힌 느낌이었다"고 공감했다. 이홍기가 최하점 88점, 이현우가 최고점 96점으로 총점은 555점이었다.
이홍기는 "집중이 잘 안 됐다. 초반부 강하게 나오는 사운드에 집중을 확 시켰다가 점점 더 몰입할 수 있는 '내가 이걸 보여줄게' '내가 이거 할 거야'라는 설명이 부족했고 많이 아쉬웠다"고 말했다.
이현우는 "우리 소리가 원래 그 리듬에 있었던 것처럼 잘 어울렸는데 묻히지 않았나 했다"는 생각을 밝혔다. 비록 김하은은 탈락 위기에 처했지만 "이렇게 실험적인 무대를 할 수 있었다는 것에 만족하고 있고 제가 워낙 안예은 씨의 엄청난 팬이어서 같은 무대 설 수 있었다는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의연한 태도를 보여줬다.
(사진=MBN '조선판스타'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박은해 p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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