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팔 부상 안고 뛰는 데버스 "지난 라운드보다 상태 좋아져" [현장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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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팔 부상을 안고 뛰고 있는 보스턴 레드삭스 3루수 라파엘 데버스(25)가 몸 상태를 전했다.
데버스는 17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미닛메이드파크에서 열리는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챔피언십시리즈 2차전을 앞두고 가진 인터뷰에서 "지금은 많이 좋아졌다"며 상태를 전했다.
알렉스 코라 감독은 "지금 몸 상태가 100%인 선수는 없다"며 데버스를 계속해서 선발 라인업에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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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팔 부상을 안고 뛰고 있는 보스턴 레드삭스 3루수 라파엘 데버스(25)가 몸 상태를 전했다.
데버스는 17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미닛메이드파크에서 열리는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챔피언십시리즈 2차전을 앞두고 가진 인터뷰에서 "지금은 많이 좋아졌다"며 상태를 전했다.
데버스는 지난 뉴욕 양키스와 와일드카드게임 도중 오른팔을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알렉스 코라 감독은 "지금 몸 상태가 100%인 선수는 없다"며 데버스를 계속해서 선발 라인업에 올리고 있다. 일단 지금까지 결과는 나쁘지않다. 6경기에서 25타수 8안타 2홈런 6타점 기록중이다.
전날 경기를 패한것에 대해서는 "우리는 탬파베이를 상대로도 첫 경기를 졌다. 2018년에도 챔피언십시리즈 첫 경기를 내줬다"며 크게 개의치않는다고 말했다. "우리는 상관없이 나가서 싸울 것이다. 긴 시리즈다. 2차전을 이기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하는지 알고 있다. 만약 우리가 이길 수 있다면, 홈에서 더 편하게 경기할 수 있을 것이다. 지금 우리 팀은 아주 좋은 상태애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팀 동료 잰더 보가츠에 대해서는 "2013년부터 팀에 중요한 역할을 해온 특별한 선수다. 나는 TV로 그의 활약을 보며 동경해왔다. 나뿐만 아니라 우리 팀 많은 선수들에게 든든한 멘토가 되주고 있다. 여러 언어를 구사하며 선수들을 한데 묶을 수 있는 역할을 하는 진정으로 특별한 선수"라며 존경심을 드러냈다.
[휴스턴(미국)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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