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내륙고속도로 중원터널에서 차량 7대 추돌
강정규 입력 2021. 10. 17. 02:28
어제(16일) 낮 12시 20분쯤, 충북 충주시 앙성면 중부내륙고속도로 중원 터널에서 양평 방향으로 달리던 승용차 7대가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크게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사고를 수습하는 30여 분 동안 4km 구간에서 교통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경찰은 앞선 차량이 터널 안에서 속도를 줄이는 과정에서 연쇄 추돌로 이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강정규 (liv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지금 YTN 네이버 채널을 구독하면 선물을 드려요!
깔끔하게 훑어주는 세상의 이슈 [와이퍼]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다큐 촬영 중 "내가 죽였지" 자인...21년만에 죄값 받았다
- 이재명 "구속될 사람은 윤석열...이해 못 할 우연 많아"
- 음주운전 사고로 재판 중 또 음주운전한 20대 항소심에서 감형
- 나이키 임원의 충격 고백 "16세 무렵 살인 저질렀다"
- 축구협회, 손흥민 감염 가능성에 촉각..."확인 중"
- 영화배우 유아인, '프로포폴 상습투약' 혐의로 입건
- [조담소] "학력·직장 속인 것도 모자라 가정폭력까지...결혼 후 알게 된 남편의 정체"
- 이준석 "나경원-김기현 회동, 가정법원 나오는 줄 알았다"
- 끝내 딸의 손을 놓지 못한 아버지...전 세계 울린 튀르키예 비극
- '직무 정지' 이상민, 관용차 없지만 보수는 그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