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하와이야" 이정신 모던 스타일 자택, 여백의 미 깔끔 인테리어+도심 속 힐링 공간(전참시)

[뉴스엔 박은해 기자]

어머니와 거주하는 씨엔블루 이정신 자택이 공개됐다.

10월 1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씨엔블루 정용화, 이정신, 강민혁 3인의 일상이 그려졌다.

반려견 레트리버 심바, 어머니와 함께 거주 중인 이정신 집은 모던 스타일로 여백의 미를 강조했다. 이영자는 "어머니가 깔끔하시네"라고 감탄했고, 전현무는 "집이 하와이인데"라며 놀라워했다.

부엌을 지나면 펼쳐지는 도심 속 힐링 공간, 정신의 취향으로 가득한 개인 공간, 선반을 가득 채운 카메라와 빼놓을 수 없는 베이스 등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정신은 "제가 요즘 인테리어에 관심이 생겨서 많이 바꿔놨다"고 뿌듯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정신 매니저는 "스케줄 없을 때 (이정신이) 거의 99% 심바와 지내는 것 같다. 형의 삶이 심바와 맞춰져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정신은 "심바가 7살이고 55㎏ 정도 나간다"고 설명했다.

눈뜨자마자 이정신은 심바 빗질을 시작했고, 심바는 이정신 손길을 느끼며 행복해했다. 이정신은 심바 건강을 위해 밥에 영양제를 섞어주는 세심한 면모를 보여줬다. 그야말로 심바 중심으로 흘러가는 일과였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박은해 pe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