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선발' 울버햄튼 수세 속 빌라와 전반 0-0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황희찬이 선발 출전했고 전반전은 득점 없이 종료됐다.
울버햄튼 원더러스는 10월 16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버밍엄 빌라 파크에서 열린 아스톤 빌라와의 '2021-2022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 경기에 나섰다.
전반 이른 시간 황희찬에게 기회가 왔다.
울버햄튼이 전반전을 주도적으로 풀어가지 못했지만 실점도 없이 0-0으로 45분을 마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재민 기자]
황희찬이 선발 출전했고 전반전은 득점 없이 종료됐다.
울버햄튼 원더러스는 10월 16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버밍엄 빌라 파크에서 열린 아스톤 빌라와의 '2021-2022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 경기에 나섰다. 전반전은 0-0으로 끝났다.
황희찬은 아다마 트라오레와 함께 공격수로 선발 출격했다.
전반 이른 시간 황희찬에게 기회가 왔다. 상대 횡패스를 끊어내며 울버햄튼이 결정적인 기회를 얻었다. 황희찬이 박스 안에서 노마크 기회를 얻었으나 마무리를 하지 못했다.
아스톤 빌라의 초반 공세가 날카로웠다. 전반 11분 콘사의 헤더, 전반 14분 맥긴의 중거리 슈팅이 골문을 위협했다. 전반 22분 캐시의 날카로운 얼리 크로스를 부엔디아가 잘라 슈팅했지만 골문을 벗어났다.
울버햄튼은 황희찬, 트라오레의 스피드를 앞세워 속공을 노렸으나 상대 박스 인근에서 좋은 기회를 만들기가 어려웠다.
빌라가 결정적인 찬스를 놓쳤다. 전반 27분 부엔디아의 스루패스를 받아 잉스가 완벽한 기회를 맞이했으나 골키퍼의 선방이 터졌다. 울버햄튼도 좋은 기회가 무산됐다. 트라오레가 하프라인 부근부터 수비수 5명을 제치고 돌파해 슈팅까지 했지만 골키퍼가 막았다.
울버햄튼이 전반전을 주도적으로 풀어가지 못했지만 실점도 없이 0-0으로 45분을 마쳤다.(사진=경기 전 행사)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토트넘 코로나 확진자 발생, 손흥민으로 추측
- 손흥민, 코로나19 확진? 뉴캐슬전 결장 전망 나와
- 손흥민 “승리 못해 아쉽지만 선수들 노력 자랑스럽다”
- ‘손흥민 골’ 한국 아쉬운 수비, 지옥의 이란 원정 1-1 無
- 손흥민 선제골 폭발, 한국 12년만 아자디 득점 [한국-이란]
- ‘손흥민-황의조-황희찬’ 한국, 이란전 선발 공개
- '노는언니2' 전국체전 2막, 손흥민 따라잡을 축구왕 누구?
- "루머 피해 우려" YG, 블랙핑크 지수·손흥민 열애설 뒤늦게 일축(종합)
- YG 측 "블랙핑크 지수·손흥민 열애설=사실무근 루머, 억측 자제 부탁"(공식)
- 손흥민 '페이스쉴드로도 가릴 수 없는 멋짐'[포토엔H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