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치미' 이윤철, 아내 앞에서 다른 女 칭찬했다 원성 "꼴불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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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철이 아내 앞에서 다른 여자를 칭찬했다가 원성을 샀다.
이날 이윤철은 아내를 옆에 두고 피부관리실 직원을 칭찬했다.
결국 이윤철 아내는 "별걸 다 물어본다. 나한테도 좀 그렇게 해봐라. 부드럽게 말하면 좋지 않냐. 왜 목소리를 일부러 그렇게 내고 그러냐. 얄밉다"고 지적했다.
이에 이윤철은 "아내랑 똑같이 대하는 사람이 어디 있냐. 당신은 가서 커피라도 사와서 대접 좀 해라"고 되레 큰소리를 쳤고, 결국 아내는 "정말 꼴불견이다"고 화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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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노을 기자]
이윤철이 아내 앞에서 다른 여자를 칭찬했다가 원성을 샀다.
10월 16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는 이윤철 부부가 피부관리실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윤철은 아내를 옆에 두고 피부관리실 직원을 칭찬했다. 게다가 사적인 질문까지 서슴치 않아 분노를 유발했다.
결국 이윤철 아내는 "별걸 다 물어본다. 나한테도 좀 그렇게 해봐라. 부드럽게 말하면 좋지 않냐. 왜 목소리를 일부러 그렇게 내고 그러냐. 얄밉다"고 지적했다.
이에 이윤철은 "아내랑 똑같이 대하는 사람이 어디 있냐. 당신은 가서 커피라도 사와서 대접 좀 해라"고 되레 큰소리를 쳤고, 결국 아내는 "정말 꼴불견이다"고 화를 냈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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