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이정신 "육준서 찐팬, 나이 어리지만 성숙한 느낌 있더라"

박상후 기자 입력 2021. 10. 16.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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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에서 밴드 씨엔블루 이정신이 육준서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16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육준서, 정용화, 이정신이 스페셜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12년 차 군필 밴드 씨엔블루 정용화, 이정신은 남다른 비주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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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전참시'에서 밴드 씨엔블루 이정신이 육준서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16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육준서, 정용화, 이정신이 스페셜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12년 차 군필 밴드 씨엔블루 정용화, 이정신은 남다른 비주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MC들은 "여전히 멋있는 것 같다" "전보다 더욱 근사해진 것 같다" "정말 어마어마하다" 등의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이정신은 육준서의 팬이라며 "엄청 보고 싶었다. 프로그램을 정말 재밌게 봤다. 나이가 어리지만 성숙한 느낌이 있더라. 실제로 뵈니까 더욱 멋지신 것 같다 UDT의 아우라가 있다"라고 덕담을 건넸다.

또한 멤버 전원이 연기자로도 활약 중인 것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정신과 정용화는 "너무 오글거린다. 모니터나 대본 읽어주는 걸 못하겠더라. 멤버들이 연기하는 모습을 안 봤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전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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