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리그 리뷰] '김승규 무실점' 가시와, 시미즈 1-0 제압..2G 무패+13위

정지훈 기자 2021. 10. 16. 23: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민국 국가대표 골키퍼 김승규가 풀타임 활약하며 팀의 2경기 무패를 이끌었다.

가시와 레이솔은 16일 오후 3시 일본 시주오카에서 열린 2021시즌 일본 J리그1 32라운드에서 시미즈 S-펄스에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가시와는 2경기 무패(1승 1무)에 성공하며 승점 37점이 됐고, 13위를 기록했다.

이후 가시와는 5장의 교체 카드를 활용하며 경기를 안정적으로 이끌었고, 결국 승리를 따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대한민국 국가대표 골키퍼 김승규가 풀타임 활약하며 팀의 2경기 무패를 이끌었다.

가시와 레이솔은 16일 오후 3시 일본 시주오카에서 열린 2021시즌 일본 J리그1 32라운드에서 시미즈 S-펄스에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가시와는 2경기 무패(11)에 성공하며 승점 37점이 됐고, 13위를 기록했다. 강등권인 17위 쇼난 벨마레(승점 28)와 승점차가 9점으로 벌리면서 잔류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강등권을 벗어나고 있는 가시와가 총력전을 펼쳤다. 대한민국 국가대표 수문장 김승규를 비롯해 무토,, 리차드슨, 크리스티아노, 마테우스 등을 선발로 내세웠다.

전반에는 득점이 나오지 않으며 팽팽한 흐름이 이어졌다. 선제골은 후반에 나왔다. 후반 8분 무토의 도움을 받은 미츠마루가 선제골을 기록하며 앞서갔다. 이후 가시와는 5장의 교체 카드를 활용하며 경기를 안정적으로 이끌었고, 결국 승리를 따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